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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그림의 경계를 넘은 설경철 화가

정미루 2025. 1. 14. 11:15


설경철 화가는 극사실주의 화가로, 일상 속의 오브제를 새롭게 형상화하여 독특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작품은 관람객에게 초현실적인 경험을 선사하며, 사진과 그림의 경계를 허물고 있습니다

- 이름: 설경철 (薛慶喆)1956년
- 학력:
  - 1981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졸업 (BFA)
  - 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졸업 (MA)
  - 1999년 뉴욕공대(New York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수학

소속
고신대학교(부교수)
수상
2017년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대상
2017년 제4회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 지역사회공헌분야 대상
1992년 제21회 구상전공모전 동상
1981년 제4회 중앙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현대구상화가회 운영위원고등학교 국어교과서 작품 등재(두산동아출판사),
2014 | 고등학교 미술교과서(하이퍼리얼리즘)
작품 등재(교학사)
고신대학교 조형미술전공 교수(2000~2021)정년퇴임

갤러리아장 전시


설경철 화가의 작품 특징
1. 세밀한 묘사: 설경철은 오브제를 매우 정교하게 그려내어, 관람객이 사진인지 그림인지 혼동하게 만듭니다. 이는 극사실주의의 핵심 요소 중 하나입니다.

2. 일상적인 소재: 그의 작품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들을 주제로 하며, 이러한 소재들은 관람객에게 친숙함을 주며, 그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게 합니다.

자연과 환경: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도 많습니다. 식물, 꽃, 나무 등 자연의 요소들을 세밀하게 묘사하여, 자연의 아름다움과 복잡성을 표현합니다.

인간의 존재: 인간의 존재와 그에 따른 감정, 경험을 탐구하는 작품도 있습니다. 이는 인간의 삶과 일상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기억과 시간: 기억, 시간의 흐름, 그리고 그에 따른 변화와 상실을 주제로 한 작품도 있습니다.

3. 콜라주적 구성: 작품에서 다양한 오브제를 콜라주처럼 배치하여, 단순한 회화의 경계를 넘어서는 독특한 형상을 만들어냅니다.
텍스트와 이미지의 결합: 설경철은 텍스트와 이미지를 결합하여, 언어적 요소가 시각적 요소와 상호작용하는 작품을 많이 제작합니다.
이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제공합니다.


대표적인 작품 목록
- Episode (From the Book) 연작:
  - 이 연작은 설경철 화가의 대표작으로, 텍스트 개념의 책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다양한 사물을 콜라주처럼 배치하여 단순한 회화의 경계를 넘어서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동맹 70:
  - 최근에 완성된 이 작품은 설경철 화가의 작업실에서 제작된 것으로, 그의 극사실주의 스타일을 잘 보여줍니다. 이 작품은 일상적인 오브제를 통해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2024년 설경철 동맹70

2024년6월11일
설경철 화백, 500호 작품 ‘동맹 70’ 올 하반기 미 국방부에 기증 하였습니다
美 국방부 올 하반기 SCM 계기 소개 행사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 <갈매기의 꿈> 프로젝트:
  - 현재 진행 중인 이 프로젝트는 리처드 바크의 소설을 주제로 하며,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그리는 작업입니다.
이 작품은 상상 속의 꿈과 환상의 세계로 관객을 인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2007년~2012년 최고의 절정이 달한시기 입니다


<갈매기의 꿈> 프로젝트: 현재 그는 리처드 바크의 소설 <갈매기의 꿈>을 주제로 한 작품 작업을 진행  
하였으며 책의 내용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은 꿈과 자유, 자기 실현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소설입니다.
이 책은 주인공 조나단 리빙스턴이라는 갈매기의 이야기를 통해, 개인의 꿈을 쫓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외부의 평가나 시선이 아니라,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과 세상이 주는 기준에 흔들리지 않고 진정한 자유 사랑 올바른 신념을 갖는게 중요하다는 설명을 토대로 설경철 화가는 첫페이지부터 끝페이지까지 작품에 담아 두었습니다

디지털기법으로 프린트 된 책 활자 위에 타자기 종이학 일그러진시계 나비 티셔츠 등 다양한 오브제를 극사실주의 기법으로 시각화한 작품으로 사진인지 그림인지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관객의 눈을 혼동시키며 무중력 공간을 만들지만 현실과 비현실,현실과 초현실이 결국에는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설경철,(에피드0659)72.5×44.5cm(갤러리아장 전시 1억3천5백만원)

제목_에피소드 0659 (From the Book)
재료_ 캔버스의 아크릴
(디지털카메라로 책을 촬영뒤 이를 캔버스에 프리트 하고 그위에 다양한 오브제를 배치해 제작한 회화)
Size_72.5/44.5cm
시대_ 현대
아티스트_ 설경철
작품 가격:135,000,000원

설경철 화가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와 극사실주의적 접근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작품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약필수
갤러리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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