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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갤러리아장 김규태 화가

정미루 2024. 12. 1. 16:41


김규태는 월간 《시인마을》 자문위원, 미국 뉴욕, 일본 도쿄 등지에서 수차례 해외 초대전을 연 화가이자 시인입니다.


김규태 동양화가

브라질에서는 국빈 대접을 받고 일본과 브라질을 오가며 수많은 전시회를 열었지만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동양화가 김규태 화가 입니다.

자연과의 조화:
  - 김규태 화가는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현대미술에서는 종종 환경 문제나 사회적 메시지를 강조하는 반면, 그의 작품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서의 인간의 위치를 조명합니다


김규태 화가는 오방색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독창적인 색채 세계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색을 통해 감정과 정신세계를 표현하며,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이러한 색깔 포인트는 그의 예술적 개성과 한국 문화의 정수를 잘 보여줍니다

김규태 화가의 배경
- 출생지: 1952년 강원도 정선의 오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 어린 시절: 어릴 적부터 땅바닥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유일한 낙이었습니다.

- 교육: 가난으로 인해 정규 미술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10대 때 소헌 박건서 화백에게 그림을 배웠습니다.

서른이라는 늦은 나이에 이민을 가 그림풍이 전혀 다른 남미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주요 작품 및 스타일
- 부엉이 그림: 김규태 화가는 부엉이 그림으로 특히 유명하며, 그의 작품은 사랑스럽고 따뜻한 감성을 전달합니다.

- 전시 및 기증: 최근2023년1월 에는 고향인 임계면을 방문하여 난포정 그림 2점을 전시 및 기증하기도 했습니다.

김규태 화가의 색깔 포인트
- 오방색의 사용: 김규태 화가는 오방색
(청, 적, 황, 백, 흑)을 통해 한국의 전통적인 색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합니다.
이 색들은 각각 동양의 오행과 연결되어 있으며,
그가 표현하는 세계관의 기초가 됩니다
- 색의 상징성:
  - 청(靑): 동쪽, 봄을 상징
  - 적(赤): 남쪽, 여름을 상징
  - 황(黃): 중간, 무계절을 상징
  - 백(白): 서쪽, 가을을 상징
  - 흑(黑): 북쪽2, 겨울을 상징
  그의 작품은 한국의 전통 색상인 오방색을 기반으로 하여, 각 색이 지닌 의미와 감정을 표현합니다.
이러한 색들은 그의 작품에서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김규태화가 가로45×세로36.8cm 장지에 채색화(갤러리아장 전시)



현대미술의 다른 화가들과의 비교
- 사회적 메시지 vs. 개인적 경험:
  - 많은 현대미술 화가들은 사회적,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뱅크시(Banksy)와 같은 거리 예술가는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통해 대중과 소통합니다.
반면, 김규태 화가는 개인의 감정과 경험을 중심으로 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과의 정서적 연결을 강조합니다

- 추상적 표현 vs. 구체적 이미지:
  - 현대미술에서는 추상적 표현이 많이 사용되며, 이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해석을 허용합니다.
그러나 김규태 화가는 구체적인 이미지를 통해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는 관람객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비판적 접근 vs. 긍정적 접근:
  - 현대미술의 많은 작가들이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시각을 통해 사회 문제를 다루는 반면, 김규태 화가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시각을 통해 인간의 본질적인 아름다움과 사랑을 강조합니다


자연과의 조화:
  - 김규태 화가는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현대미술에서는 종종 환경 문제나 사회적 메시지를 강조하는 반면, 그의 작품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서의 인간의 위치를 조명합니다


김규태 화가 가로16.5×세로25 장지에 채색화(갤러리아장 전시)

작품의 특징
- 정신세계의 표현: 김규태 화가는 색을 통해 자신의 정신세계를 표현합니다.
그는 색이 우주를 지배한다고 믿으며, 이를 통해 관객에게 깊은 감정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 민속화풍의 경량감: 그의 작품은 한국의 민속화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가벼운 느낌을 주면서도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그가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김규태 화가는 오방색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독창적인 색채 세계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색을 통해 감정과 정신세계를 표현하며,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이러한 색깔 포인트는 그의 예술적 개성과 한국 문화의 정수를 잘 보여줍니다.

수상
-2012년 제72회 한국문단
신인문학상 시조부문
1991년 외무부장관 표창
1984년 제5회 한국현대미술공모전
서예2부 동상
경력
-에이치제이부흥아트앤갤러리 대표이사2018.07 제39회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회화1부 부문 심사위원
2017.10 제12회 대한민국 운곡 서예문인화대전 심사위원





천안 갤러리아장 갤러리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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